파주 파스타 스테이크 레스토랑 드라마 우영우 예능 브런치 맛집 만수옥 예약 반전
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이곳은 반전미가 넘치는 곳이다. 사실 와이프 놀려주려고, 아무 말 없이 데리고 갔다. 어때? 창고로 데리고 왔니? 장난? 죽을래? 친절한 와이프가 .... 진짜 죽였다. 이유는, 예약이 안됐다. 쫓겨났음. 두 번 죽었음 무조건 예약해야 된다. 사실 예약 없어도 가능한 거 같은데, 그럴 수가 없는 거 같다. 다시 시도 예약 완료 멈칫하는 사이 오전 11시 30분 예약은 끝났고, 1시 30분에 예약 완료 고민은 기회와 시간을 놓칠 뿐 짠! 겉보기와는 다르게 :) 와인장과 엔틱한 내부 인테리어 시작해 봅시다. 우선 계획은 오이스터 파스타, 크림 파스타 + 티본스테이크 먹기로, 보석함 살치살은 마장동 삼촌이 매년 1++ 살치살 등등 주셔서 더 이상 더 맛나는 소고기를 먹어본 적이 ..